김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장에서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개그계 대표 커플인 두 사람의 '훈훈'한 금슬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5년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15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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