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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세븐, 이다해 향한 뜨거운 애정…"힘든 시기 만나 더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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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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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세븐이 5년째 열애 중인 연인 이다해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한 세븐은 연인 이다해에 대해 언급했다.

18년 전 강호동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세븐은 MC 강호동과 서울 평창동 산꼭대기 집에서 재회하자 서로 끌어안으며 기뻐했다.

이다해와의 애정 전선 근황을 묻는 강호동의 질문에, 세븐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한 뒤 "여자친구와 동갑이라, 소꿉놀이 하듯이 잘 만나고 있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세븐은 이다해를 향해 "여자친구가 동갑이지만 성숙하고 예의 바르다. 누나 같기도 하고 배울 점이 많다. 항상 제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내가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이라고 고백해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해외 여행을 함께 간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1년째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세븐은 "사실 제가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에 만났다"라며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다. 많이 의지도 된다"라고 이다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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