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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보아 "이수만 선생님, 항상 져주시는 편‥아티스트 우선주의"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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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보아가 출연해 신곡 'BETTER'에 대해 언급하면서, SM수장 이수만 대표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107.7)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보아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소현은 "아시아의 별"이라며 보아를 소개, 보아는 "오늘 뮤직비디오와 트랙이 공개되어 너무 후련해, 드디어 나왔다"면서 "이수만 선생님 뿐만 아니라 모두가 많이 고생해, 타이틀 뮤직비디오도 어제 선생님과 밤11시까지 계속 얘기하다가 픽스했다, 파이널은 5시 30분에 받았다"며 비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DJ 박소현은 이수만 대표와 의견이 마찰되면 어떻게 하는지 묻자 보아는 "선생님이 수용력이 넓어, 확실한 이유에 있어서 포기를 못 한다고 하면 항상 아티스트가 먼저라고 해주신다"면서 "자신의 작품이 자신있어야하는 것이 중요해, 항상 저에게 져주신다, 그래서 원하는 컷이 더 나왔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보아는 타이틀곡 'BETTER'에 대해 소개했다. 보아는 "타이틀 곡으로 금방 정해진 곡, 추석 때쯤 정해진 것 같다"면서 "타이틀 곡을 계속 기다려, 이 노래를 받고 '이거다' 싶었던 노래, 유영석 이사님과 이수만 대표님이 고생을 많이하셨다"며 비화도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소현의 러브게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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