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영탁 "나 미스터트롯 선이야"…한이재 '누구 없나요' 녹음 현장 (불쑥TV)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영탁이 한이재의 '누구 없나요'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1일 영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프로듀서 영탁 출동! 한이재 '누구 없나요' 녹음 현장 Vlog'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녹음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모니터링을 하며 '프로듀서탁'의 모습을 드러냈다. 영탁은 한이재에게 성대 압까지 시범을 보이며 조언했다.

노래의 음이 너무 높다는 영탁은 "대중들이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여야 된다. 사람들이 많이 불러야 유명해진다"며 대중성을 챙겼다. 한이재에게 음을 낮춰서 부를 것을 제안해 코치를 이어갔다.

한이재에게 '미스트롯' 공소원과 듀엣을 제안했다. 공소원은 "제가 남자 키 해야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이재는 혼자 목소리를 바꿔가며 여자 파트, 남자 파트 듀엣을 하는 것처럼 노래를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자 파트가 너무 높다는 영탁에게 한이재는 "자다가 일어나서 부르고 조금만 높여달라고 한 거였다"라면서 영탁의 조언대로 음을 낮춰 부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탁은 갑자기 "나 미스터트롯 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영웅이 항상 '나 미스터트롯 진이다'라고 한다. 그러면 '나는 찐이야'라고 한다"고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보너스 영상에서 영탁은 이동 중 휴게소를 들렸다. 휴게소 CD 판매대에서 나오는 자신의 노래 '막걸리 한잔'을 들은 영탁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사진을 찍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