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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디오스타' 공형진, 작가와 사전인터뷰 중 '눈물'…"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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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공형진이 '비디오스타' 작가와 사전인터뷰 중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Job콜이야! 무엇이든 시켜보살' 특집으로 꾸며져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공형진은 마지막 활동이 약 3년 전이라고 전하며 의도치 않은 공백기에 절친한 배우 박중훈, 신현준 등이 안부 전화를 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까지도 걱정했다고.

더불어 공형진은 '비디오스타' 작가와의 사전인터뷰 중 출연 소감을 묻자마자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형진은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작가님이 '비스라는 작품 통해서 선배님 보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진심이다'라고 하는 말에"라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공형진이 눈물을 흘리며 "(공형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꺼이꺼이 울었다더라"고 부연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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