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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방송인인 이윤미가 넘사벽 무결점 민낯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방송인 이윤미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타올을 머리 위로 감싸며 세안을 마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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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장기하나 없는 청초한 민낯을 공개하며 미소짓고 있으며, 결정하나 없이 뽀얀 그녀의 피부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다른 사진 속에선 주영훈 닮은 꼴인 딸까지 엄마 이윤미의 미모를 보며 깜작 놀라고 있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양 등 세 딸을 두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윤미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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