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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뽕숭아학당' 임영웅, 활동 중단 선언? "남성호르몬 꼴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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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뽕숭아학당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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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뽕숭아학당' 가수 임영웅이 건강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이 양방 병원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 건강검진 생체나이 1위는 바로 장민호. 실제 나이 43.2세에 비해 생체나이 42.7세로 측정됐다. 2위는 이찬원, 3위 영탁, 4위 임영웅으로 나왔다.

특히 임영웅은 29.4세인데 생체나이 31.9세로 측정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만 장민호와 영탁은 고지혈증이 있다고 판단됐다.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은 편이라고.

남성호르몬 수치 1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반면 임영웅은 3.74로 위험한 수치가 나와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에 임영웅은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다. 제가 그렇게 성질을 많이 낸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영웅이가 몇 개월동안 잠을 못 잔다"고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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