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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딘딘, 특별한 생일 축하 "같은 날, 같은 시간 방탄소년단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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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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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딘딘이 방탄소년단 때문에 식겁한 일화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 정우, 김병철 그리고 진짜 이웃사촌인 딘딘, 슬리피와 함께하는 '이웃사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딘딘은 "생일이 얼마 전이었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선물을 받았다"며 입을 열었다. 역으로 팬들을 위해 음원 선물을 준비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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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딘딘은 "그런데 그날 또 방탄소년단(BTS)도 저를 축하해주고 싶었나 보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방탄소년단(BTS)이 히트를 치고, 제 음원은 나온 지도 모른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딘딘은 "'걷는 중' 한번 들어달라"며 서글픈 홍보를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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