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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기광, 여전히 열려 있는 성장판 "우유보다는 '이것'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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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MBC '라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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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의 성장판이 화두에 올랐다.

이기광은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키가 여전히 자라고 있음을 밝혔다. 이기광은 최근 군대를 전역, 예능에 첫 출연했다.

이기광은 이날 방송에서 “군대에서 키가 0.6cm 정도 자랐다”고 밝혔다. 그는 “규칙적인 생활 덕분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기광은 지난 2013년에도 키가 0.7cm 정도 자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병원에 가니 아직 성장판이 열려 있다더라. 최근 키를 쟀을 때 0.7cm 정도 자랐다. 아직 크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 남성에 비해 키가 그리 크지 않지만 그걸 콤플렉스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키 크려고 노력하다보니 우유보다는 멸치볶음 같은 칼슘이 더 도움이 되더라”고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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