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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2020년 12월 4일 [TV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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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살인미소까지 쏙 빼닮았네

■신상출시 편스토랑(KBS2 오후 9시40분) = 배우 김재원이 메뉴 개발을 위해 아들과 단골 음식점을 찾는다. 숯불 닭갈비를 맛본 그의 아들은 매워하면서도 아빠를 위해 미소를 잃지 않는다. 이어 뜨거운 백숙을 먹으면서도 눈웃음을 짓는 아들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정말 사랑스럽다”며 감탄한다. 또 어렵게 맛을 설명하는 김재원을 향해 아들은 “아빠는 왜 항상 이상한 말을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진범을 찾았는데 증거가…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SBS 오후 10시) = 태용(권상우)과 삼수(배성우)는 살인사건 진범 이재성(윤정일)을 뉴스에서 보게 된다. 그리고 진범이 이름까지 바꾸고 10년차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을 접한다. 증거가 없어 답답해하는 태용을 제치고 유경(김주현)은 진범의 실체를 알기 위해 홀로 그를 만나러 간다. 한편 윤석(정웅인)은 태용과 삼수의 심상찮은 움직임에 분노한다.

▶ 인터랙티브:자낳세에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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