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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나혼자산다' 경수진, 직접 담근 매실청 공개 "관절에 좋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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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경수진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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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장인으로 변신 직접 담근 매실청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일어나자마자 테라스로 나가 직접 담근 매실청의 상태를 확인했다. 경수진은 "매실청이 관절에 좋다고 한다. 어머니가 관절이 안 좋아서 어머니도 드리고 저도 먹기 위해 직접 담갔다"고 밝혔다.

이내 자신이 만든 매실청을 처음으로 맛을 본 경수진은 "진짜 잘됐다"고 감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매실청을 보며 입맛을 다셨다. 경수진은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직접 갖고 왔다"고 말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경수진이 담근 매실청을 따뜻한 차로 만들어서 먹은 회원들은 동시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또한 박나래는 "매실청에 탄산수나 사이다를 넣으면 에이드가 된다"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경수진은 매실청에서 매실을 건져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씨 있는 과실들은 일정 시간 후 빼줘야 한다"며 매실을 건지는 이유를 설명했다. 경수진 역시 "씨에서 독소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또한 건져낸 매실은 장아찌용 등 용도에 따라 분류해 보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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