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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나혼산’ 이시언, “힘들어도 재밌는 추억 많은 군생활… 제대 전에 서운해 엄청 울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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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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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절친과 철원으로 추억 캠핑에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이시언이 군 생활을 함께한 절친과 함께 철원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군 생활 당시의 열정과 패기를 또 한 번 느끼기 위해 절친 원석과 함께 철원으로 추억 캠핑을 떠났다. 이시언은 “원석이도 조교로 뽑혀서 같이 군 생활을 했다”고 절친과의 인연을 밝혔다.

두 사람은 10개월 차이의 선후임이라고. 이에 대해 이시언은 “그 정도 차이면 눈도 못 마주쳤다”고 허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며칠 전부터 오늘만 생각했다. 드라마 현장에서도 ‘며칠만 있으면 철원 간다’ 생각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군 이야기가 나오자, 박나래는 “남자들은 제대하고 다시 군대 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난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하지만 이시언은 “물론 힘들었지만 재밌던 추억이 많았다. 저는 엄청 울었다”고 남다른 사연을 밝혔다.

이어 “제대하기 싫어서?”라는 질문에 이시언은 “다시 (전우들을) 못 만나니까”라고 서운함을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며칠 더 있지 그러셨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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