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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쿠기, '쇼미더머니9' 래원 지원사격…랩 시작하자 쏟아진 감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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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쿠기 래원 / 사진=Mnet 쇼미더머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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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래퍼 쿠기가 '쇼미더머니9' 래원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출격했다.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9'에서는 맥대디와 래원의 마이크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래원은 마이크 경쟁을 앞두고 이영지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 그는 "영지는 소중한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영지는 랩을 하는 래원에게 "(리듬 탈 때) 벌써부터 정신 사납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몸짓을 고치라는 조언과 함께 스타일링 개선을 권유했다.

그 결과 래원은 코드쿤스트와 팔로알토의 선택을 받았다. 마이크 경쟁에서 밀려난 맥대디는 무대 밑에서 래원을 바라봤다.

래원이 준비한 무대는 '마스크 온(Mask on)'이었다. 특히 해당 무대에는 쿠기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환호케했다.

쿠기의 랩이 시작되자 곳곳에서 감탄사가 쏟아졌다. 릴보이 "너무 잘한다"고, 스카이민혁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은 래원 역시 호평을 들었다. 쿤디판다는 "래원이가 쓴 라임 중에 제일 좋다"고 했다. 릴보이 역시 "래원이랑 무대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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