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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전참시' 몬스타엑스 매니저의 깜짝 제보...먹신돌 위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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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전참시' 몬스타엑스가 남다른 식성을 자랑한다.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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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몬스타엑스가 먹신돌 위엄을 과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3회에서는 짐승돌 몬스타엑스의 먹스러운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몬스타엑스 매니저는 "멤버들이 평소엔 괜찮은데 배가 고파지면 사나워진다"라는 빵 터지는 제보를 해왔다.

몬스타엑스는 매니저의 제보대로 아침부터 눈 뜨기가 무섭게 엄청난 식성을 과시한다고.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냉장고에 한가득 들어있는 한우를 꺼내 굽기 시작하더니 이내 열무비빔밥과 된장찌개까지 만든다.

여기에 족발과 물회까지 더해 보기만해도 배부른 아침상을 완성한다. 몬스타엑스는 상다리가 휘어질 듯 푸짐한 한상을 남김없이 먹어치우며 역대급 먹신돌 면모를 뽐낸다고.

특히 몬스타엑스 매니저는 "밥 잘 챙겨주는 팀으로 소문이 났더라. 평소 '전참시' 이영자 맛집 리스트를 참고해 믿고 가는 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날 몬스타엑스는 모닝 먹부림과 함께 치킨 먹방까지 클리어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카리스마 짐승돌 몬스타엑스의 먹성 넘치는 하루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3회에서 만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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