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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증거 숨긴 남진복 찾아갔다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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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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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가 남진복 설득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1회에서는 박태용(권상우 분)이 돈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용은 한상만(이원종)의 부탁으로 봉준석(남진복)을 만나러 갔다. 박태용은 "반장님이 아직도 동료 경찰들 많이 걱정한다"라고 했다. 봉준석이 "그러면 가만히 계시던가요"라고 답답해하자 박태용은 "그 당당한 분이 봉준석 형사님 만나는 걸 두려워한다. 깨진 믿음을 봉합시키는 건 솔직함밖에 없다. 반장님이 형사님 많이 걱정한다"라고 밝혔다.

박태용은 한상만의 수사 노트를 봉준석에게 건네며 "형사님 얘기도 많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봉준석은 홀로 한상만의 노트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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