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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수영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류수영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수영 매니저가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 전 직원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 내일까지 회사를 전부 폐쇄할 예정이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며 "해당 매니저와 배우들은 접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 마스크는 무조건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류수영이 속한 이엘라이즈에는 왕빛나, 장의수, 오지호, 김경화, 윤주만 등이 소속돼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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