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가수 청하가 우주소녀 유연정(21·사진)과 함께 구구단 강미나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구구단 강미나(21·사진 왼쪽)과 청하(24·사진 오른쪽)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7일 뉴스엔은 가수 청하가 최근 걸그룹 강미나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 자리에 동석한 유연정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른 파티 참석자들도 검사를 받게 됐다.
유연정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다수의 매체에 “연정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연정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들이 생일파티서 만남을 가진 것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누군 이시국에 생파도 하고...”, “진짜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유연정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