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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7일 아이즈원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갑작스럽게 전해진 연예계 코로나 확산 소식에 따라,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 대응 차원으로 스태프를 포함한 아이즈원 멤버 전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네이버 NOW 'PANORAMA IZ*ONE' 방송은 취소됐다고 알렸다.
아이즈원은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를 발매 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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