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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오! 삼광빌라' 측 "선제적 대응 오늘 촬영 중단..보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대기 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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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오! 삼광빌라' 제공


[OSEN=박판석 기자] KBS 2TV '오! 삼광빌라'가 7일 촬영을 중단했다.

'오! 삼광빌라' 측은 7일 OSEN에 "청하의 코로나19의 확진 소식을 전달받고 선제적 대응으로 금일 촬영을 중단했습니다"라며 "우주소녀 보나는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청하는 7일 코로나19 최종 확진 파정을 받았다. 청하의 소속사 측은 "청하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하뿐만 아니라 청하와 접촉을 한 가수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트와이스, 모모랜드,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연정 역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하 제작진 입장 전문

'오! 삼광빌라!' 제작진 입장입니다.

금일(7일) 청하의 코로나19의 확진 소식을 전달받고 선제적 대응으로 금일 촬영을 중단했습니다.

우주소녀 보나는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히 촬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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