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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BS 본사. (사진=KBS 제공) 2020.08.28.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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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KBS 본관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는 "여의도 본관 근무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코로나19 대응 TF를 가동해 확진자 동선에 따라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은 전원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를 한다.
KBS는 "역학조사관의 조속한 현장조사를 요청했다"며 "향후 보건 당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1일 KBS 신관 누리동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KBS는 방역 조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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