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6일 오후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hoto@osen.co.kr[사진] CJ EN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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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몬스타엑스가 다행히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멤버 민혁, 기현이 참여했던 MBC '복면가왕' 녹화에 촬영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됨에 따라,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이 18일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몬스타엑스 6인 멤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일부 스태프들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몬스타엑스 측 입장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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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 기현이 참여했던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촬영 스태프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확진됨에 따라, 몬스타엑스 멤버 및 스태프 전원이 어제(12.18)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일부 스태프들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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