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MBC '전참시' 스태프, 코로나 확진…홍현희·매니저도 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홍현희와 매니저 (사진 = MBC) 2020.11.26.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MBC 예능국이 또 다시 비상이다.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22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스태프와 촬영 작업을 함께 했던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전참시' 관계자는 "주요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결방 여부나 녹화 일정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MBC는 지난 18일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19~20일 '놀면 뭐하니?'를 포함한 주말 예능 프로그램 6개를 결방시킨 바 있다.

해당 조연출은 편집을 담당하는 내부 인력으로, 회사 내부에서 편집실을 이용한 만큼 해당 공간에 대한 긴급 폐쇄 조치 및 방역을 실시했다. 이어 확진자의 동선과 겹친 시설을 이용해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에 대해 잠정적으로 결방을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