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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공식입장] '전지적 참견시점'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이번주 결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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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 이번주 결방한다.

'전지적 참견시점' 측은 22일 "이날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동선 및 밀접 접촉자 파악 중에 있다"며 "이에 따라 이번 주 방송은 부득이하게 결방된다"고 했다.(관련 기사 2020년 12월22일 오후 뉴스1 단독 보도…[단독] '전지적 참견시점' 스태프, 코로나19 확진…MBC 예능 또 비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MBC는 확진자의 주요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확진자와 함께 '전지적 촬영시점' 녹화에 참여한 방송인 홍현희와 매니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앞서 MBC는 지난 18일에도 예능국에서 조연출을 맡고 있는 한 프로듀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MBC는 지난 19일과 20일 6개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결방을 결정하기도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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