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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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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소독제+마스크 무대' 쌈디, 코로나19 네 자리수 확진자에 "지친다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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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최나영 기자] 힙합뮤지션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친 심경을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쌈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네 자리수'란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지친다. 지쳐"라는 글을 써 자신의 지친 마음을 드러냈다.

    과거에도 쌈디는 "공연하고 싶어미치겠다고~~"란 글을 올리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대에 서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던 바다.

    쌈디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 9' 파이널 무대에 출연, 손소독제를 바른 뒤 마스크를 쓴 상태로 폭풍 랩을 해 메시지를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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