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같이 출근하는 라디오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저는 바로 당일에 다녀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음성이 나왔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르샤는 “막상 검사 현장에 들어서니 괜히 마음이 무거웠고 지쳐계시는 의료진들을 보니 더욱 더 무거운 마음으로 검사를 하고 나왔습니다”라며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힘든 고통의 시간들을 보내야할진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모두 다 같이 이겨내야 한다는 사실이겠죠”라고 말했다.
나르샤는 “올 연말엔 다들 위로와 응원의 마음으로 각자의 계신 곳에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저도 여느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생일을 맞이했네요. 와중에 잊지 않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르샤는 현재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