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정인이 사건'에 분노한 스타들

    쌈디, '정인이 사건' 진정서 제출→5000만원 기부 "관심 부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쌈디, 어린이재단에 기부
    "상처 입은 아이들,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래퍼 쌈디./사진=텐아시아DB



    래퍼 쌈디가 학대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

    쌈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 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텐아시아

    사진=쌈디 인스타그램



    공개한 사진에는 쌈디가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 내역을 캡쳐한 게 담겨있다. 이는 최근 16개월 입양 아동 정인이가 양부모의 학대로 입양 271일 만에 숨진 사건과 관련한 기부로 보인다. 쌈디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한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쌈디의 선행에 팬들은 "최고. 나도 나중에 이런 사람 될거야",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쌈디는 올해 방영 예정인 Mnet 예능 '고등래퍼4'에 출연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