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 싱글 'X', 오는 19일 공개
[서울=뉴시스]청하가 오는 2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1.11.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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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했던 첫 정규앨범을 다음달 발매한다.
청하는 오는 2월15일 오후 6시에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6시에는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공개한다.
1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는 붉은색 깃발과 함께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와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열 첫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청하의 삶의 한 페이지를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해낸 곡이다. 마음을 파고드는 풍성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모던 록 팝 넘버로, 청하만의 깊은 감성으로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청하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굿바이 2020, 웰컴 2021(Good bye 2020, Welcome 2021)'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솔직히 지친다',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플레이(PLAY)', '배드 보이(Bad Boy)',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 등 지난해 활동 파노라마와 함께 2021년 더욱 활발해질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청하는 지난해 12월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8일 격리 해제됐다. 이로 인해 본래 12월과 1월에 예정했던 선공개 싱글과 첫 정규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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