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을 향한 악성 댓글에 분노했다.
함소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직원을 휴가 처리했다는 글과 함께 딸 혜정이가 밥을 먹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 한 누리꾼이 "애가 이렇게 안 귀엽기도 힘든데 말이죠, 누구 닮음?"이라는 악성 댓글을 남겼고 이에 함소원은 "나쁘시네요, 우리 혜정이는 예쁘고 귀여운 아이입니다"라고 응수했다.
함소원은 "여러분,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많이 화가 납니다. 진짜 우리 혜정이가 얼마나 예쁜 아이인데요"라고 재차 속상함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2018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현재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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