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안재현이 한달만에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런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마스크로 눈만 빼고 다 가렸음에도 잘생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지난 7일 'To.우리 모두에게. 오늘도 고생했다. 잘 버텨냈다. 그래서 고맙다'는 음성이 담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린 후 근황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더욱 관심을 끈다.
2019년 구혜선과 이혼 한 안재현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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