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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놀면뭐하니' 장항준 감독 누구? '싸인' 연출+'킹덤' 김은희 작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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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항준 감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장항준 감독은 '킹덤'의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다. 이날 장항준은 아내 자랑을 하며 "재능과 근면함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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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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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아내의 재능이 부럽지 않냐"고 물었고. 장항준은 "아내가 있는데 나까지 뭘"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장항준 감독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다. 1969년생인 장항준 감독은 올해 53세가 됐다.

방송 작가로 활동하던 장항준은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감독 데뷔했다. 이후 '기억의 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등의 작품에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김은희 작가가 쓴 드라마 '싸인'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아내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을 비롯 '유령' '시그널' 등의 극본을 썼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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