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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최최차차·얼죽아·애빼시·개취 뜻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가 탁재훈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조어 퀴즈에서는 '최최차차' '애빼시' '얼죽아' '개취' 등이 문제로 등장했다. 방송 후 온라인 상에서는 해당 뜻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최차차'는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의 줄임말로, '각자 최애는 있지만 차은우는 잘생겼다'라는 뜻이다. 즉, 누구나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인이 있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차은우가 잘생긴 것은 인정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또한 '애빼시'는 '애교 빼면 시체', '얼죽아'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의 줄임말로 추운 날씨에도 아이스 음료만 먹는 것을 말한다. '개취'는 '개인 취향 존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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