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
타블로가 대역죄인이 될 뻔했다.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쿨의 ‘눈 속의 여인’ 받쓰에 도전한 도레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에서는 쿨의 ‘눈 속의 여인’ 받쓰에 도전했다. 고군분투 끝 2차 시도에 실패한 도레미들은 예상과는 달리 ‘ㄱ’이 들어간다는 초성 힌트 결과에 “우리 큰일났다”며 좌절했다. 마지막 3차 듣기 중 'ㄱ'에 해당하는 가사를 캐치한 타블로는 노래가 나오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냥’이다 그냥”을 외쳤다. 피오는 듣기가 끝나자마자 “타블로 형 때문에 뒷줄 못 들었다”며 억울해 했고 타블로는 “너무 신나서 그랬다”며 “여러분 너무 미안하다.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투컷은 “내가 들은 ‘그냥’이 노래에 있던 건지 타블로가 외친 건지 헛갈린다”며 타블로를 놀렸다. 그러나 다행히도 타블로가 외친 ‘그냥’이 정답으로 밝혀지며 이들은 매생이 연포탕을 맛봤고 넉살은 “까딱하면 타블로 형 대역죄인이 될 뻔 했다”며 웃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