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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투컷 아내 '수애 닮은꼴' 화제…멤버도 인정 "어떻게 이런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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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tvN 캡처)


투컷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6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투컷이 출연했다.

타블로는 "투컷이 안 유명한 게 행복하다고 해 예능 출연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투컷은 "아들이 아빠가 TV에 나오는 걸 기대해서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투컷은 2009년 10월 연상의 첫사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2012년 아들을 얻었고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 투컷은 방송에 출연해 아내의 외모를 언급했다. 투컷은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4년 동안 따라다니며 고백했다"라고 말했다. 타블로 역시 투컷 아내의 외모를 감탄하며 "진짜 예쁘다. '투컷이 어떻게 이런 여자를 만났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투컷 아내 외모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후 투컷이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한 투컷의 아내는 '수애 닮은꼴'로 등극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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