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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딘딘 아버지·학력 화제, 스윙스 소환 "욕하니까 깨갱했다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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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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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딘딘을 폭풍 칭찬했다.

16일 JTBC '아는형님'에 유노윤호와 딘딘이 출연했다. 유노윤호는 딘딘의 성격을 언급하며 최고의 친구라고 말했다.

유노윤호와 딘딘의 일화에 래퍼 스윙스가 소환됐다. '라디오스타'에서 스윙스가 딘딘과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딘딘의 첫인상은 연예인 하고 싶은 애구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같이 촬영할 때 제가 차갑게 대하니까 딘딘이 욕을 섞어 말하더라"라며 "딘딘이 '왜 자꾸 나한테 그러냐. 형 성격 이상하다'라고 말하더라. 딘딘이 단단한 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결국 딘딘이 욕하니까 깨갱했다는 거 아니냐"라고 부연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딘딘의 나이는 31세다. 딘딘은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 1학년 때 자퇴를 하고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대학은 진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버지가 철도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금수저'에 등극했다. 하지만 딘딘은 "'금수저' 타이틀을 얻자마자 아버지 사업이 휘청했다. 요즘은 예전 같지 않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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