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맥앤지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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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매거진 맥앤지나는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뮤즈로 선정된 이민정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브랜드 슬로건인 '잇츠 마이 핏'(It’s My Fit)에 맞게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화보 속 이민정은 등이 넓게 파인 밀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광택이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은 매끈한 등과 골반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맥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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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 이민정은 화려한 시퀸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어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2020년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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