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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팝업★]"최고의 기분전환"..최희, 소확행 비법 공개→훌쩍 큰 복이 일상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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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최희가 자신의 소확행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 15일 아나운서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날에 '최희 집콕 소확행 비법 공개 코시국 속 집에서 소소한 재미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희는 "매일 집에 있다 보니 메이크업할 일이 없다. 내일 미팅이 있어 살짝 메이크업을 하려고 한다"라며 "출산하고 빠르게 복귀한 편이다. 일이 1월에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최희는 코랄 컬러의 블러셔와 립을 바르고 생기 가득한 미모를 뽐냈다. 최희는 "치크하고 립만 발랐는데 너무 좋다. 저는 블러셔하고 립 바르는 걸 좋아해서 기분이 좋다. 최고의 기분전환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 중에 딱 한 가지를 할 수 있다면 저는 블러셔를 고르겠다"라고 덧붙이며 블러셔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최희는 네일아트에 도전했다. 최희는 "네일을 안 한 지 오래됐다.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를 하면서 손톱을 하지 않았는데, 방송 녹화를 앞두고 기분전환 겸 해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최희는 레드 컬러의 네일 스티커를 고르곤 "메이크업이랑 헤어는 꾸안꾸 스타일인데 손톱은 레드 컬러를 좋아한다.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최희는 소확행 비법으로 나에게 작은 선물하기를 꼽았다. 최희는 "요즘 예쁜 그릇에 과일과 케이크를 담아 먹는 것에 빠졌다.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는데 예쁜 컵에 내려먹으면 진짜 행복할 것 같다"라며 컵이랑 그릇을 구매했다.

끝으로 최희는 친구한테 선물 받은 복이 옷을 공개했다. 최희는 "제 친구를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자기는 너무 힘들어서 아이한테 귀여운 옷을 못 입혔다며 선물해 줬다"라고 소개했다.

아이스크림 아르바이트 생으로 변신한 복이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최희뿐만 아니라 많은 구독자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득녀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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