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김은숙 작가, 화앤담픽쳐스 대표와 미취학 재난위기가정 위해 1억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1억원을 기부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윤하림 대표와 김은숙 작가는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미취학 재난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 대표와 김 작가는 앞서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코로나19와 수해 등 각종 재난과 관련해 기부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신작 ‘더 글로리’를 준비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