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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지상렬 나이, 소개팅녀에 철벽치더니… ‘여친’에 항상 미안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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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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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나이가 몇 일까.

지상렬 나이는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지상렬 나이는 올해 52세다.

지상렬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장광의 집에 초대돼 딸 미자와 함께 소개팅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상렬은 장광의 아내에게 장모님이라 부르고 싶다며 애주가인 미자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앞서 지상렬은 한 예능에서 진행된 몰래카메라에서 소개받은 여성에게 철벽을 친 바 있다. 그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상대 여성의 질문에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면 재미가 없다”며 “맨날 껍데기집만 다녀서 ‘그만 좀 다니면 안되냐’고 할 정도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표현에 좀 약하다. 여자친구에게 항상 미안했다. ‘왜 지상렬의 여자친구는 항상 외로워야 하나’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한 것 같다. 늘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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