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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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대희가 신동엽의 미담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동엽의 미담을 공개하는 김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희는 "신동엽 형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진짜 감동받은 일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3년 전에 '개그콘서트' 회식을 하고 있는데, 촬영 마치고 지나가다가 우리가 치킨집에서 회식하고 있는 걸 보고 몰래 들어와서 계산하고 조용히 가는 걸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고개를 끄덕이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박영진은 "(김) 대희 형이었으면 거기 있는 개그맨들 80명하고 다 사다리타기 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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