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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문세윤, '1박 2일' 녹화 불참…딘딘 "과로로 입원, 최우수상 안 맞아"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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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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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문세윤이 과로로 입원해 '1박 2일' 녹화에 불참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딘딘은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을 하면 입수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우수상을 받으며 입수를 하게 된 딘딘은 "상을 받고 나니까 알겠다. 마음의 무거움이 있다. 나한테 맞는 옷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다"라며 최우수상을 받은 문세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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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문세윤이 과로 이런 게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안정을 취하라고 권유했다. 출연 의지가 강했는데 의사의 권유로 입원했다"라며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여기서 느끼는 게 본인한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게 아닐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선호는 "자리 비우니까 바로 욕하네"라며 "안 그래도 문세윤이 자기가 없는 데서 너무 재밌지 말라고 했다"라며 문세윤을 감쌌다. 제작진은 이날 문세윤 대신 함께할 돼지 인형을 '1박 2일' 멤버들에게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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