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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태도논란' 비와이 "선넘는 악플, 선처 없는 법적조치"..변호사 통화 인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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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비와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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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이가 악플러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한다.

18일 새벽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로 인해 불쾌하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실제 상황과는 다른 내용의 악의적 편집과 날조만을 보고 작성된 선 넘은 악성 댓글들은 절대 지나치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에 대한 처벌을 위해 상당 부분 자료취합을 완료하였으며, 악성 루머 생산 혹은 악의적인 댓글과 메세지들은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앞으로도 저를 포함해서 데자부그룹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댓글 및 게시글에 대한 수집과 법적 대응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

비와이는 이와 함께 심각한 수준의 악플들을 공개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앞서 비와이와 쿤디판다는 지난 15일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방송에서 비와이는 비속어를 섞은 발언을 하는가 하면 삼행시 요청에는 "불가능하다"고 딱 잘라 거절했다. 또한 쿤디판다는 'VVS'를 라이브로 불러달라는 말에는 "가사를 까먹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무성의한 방송 태도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고 결국 이들의 소속사는 사과문을 올렸다.

#다음은 비와이 글 전문

저희로 인해 불쾌하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실제 상황과는 다른 내용의 악의적 편집과 날조만을 보고 작성된 선 넘은 악성 댓글들은 절대 지나치지 않겠습니다.

이에 대한 처벌을 위해 상당 부분 자료취합을 완료하였으며, 악성 루머 생산 혹은 악의적인 댓글과 메세지들은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저를 포함해서 데자부그룹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댓글 및 게시글에 대한 수집과 법적 대응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전에 게시했던 사과문은 후속조치와 댓글 삭제를 방지하기 위해 잠시 보관해두었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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