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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베이비복스 김이지, 송씨 가문의 며느리로..동서와 즐거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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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이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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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여전한 미모를 담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김이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쁜 송씨 며느리들 어제 #수다수다#언제찍은지모를사진2 #도련님픽업오시고 #난다기억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지는 동서로 보이는 여성과 즐겁게 식사를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여전히 예쁜 김이지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김이지는 2004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북경 내사랑'과 영화 '긴급조치 19호'에 출연했다. 2010년 4월 동갑내기 증권사 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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