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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영희, 10세 연하 ♥윤승열 울린 감동 프러포즈 "우린 인연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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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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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가 윤승열에게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쳤다.

17일 개그우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윤승열과 자신의 사진에 정성스럽게 포스트잇 글귀를 적어놓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잘 먹는 너가 좋아", "비글미 넘치는 귀요미", "이때까진 몰랐지. 우리가 만날 인연이었어", "리액션 좋은 너가 좋아", "살 포동포동 찐 너가 좋아" 등 애정이 한껏 묻어나는 문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이날 윤승열에게 직접 프러포즈를 했고 윤승열이 눈물을 보였다고 밝힌 바, 이 같은 감동적인 이벤트가 많은 축하와 응원을 불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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