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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혜진 "눈 오는 줄 모르고 새벽 배송… 취소 안될까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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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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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폭설 예보를 보고 배송을 취소했다.

17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눈 오는 줄 모르고 새벽배송 주문했는데 지금 창밖 보고 기겁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혹시나 해서 1:1 문의로 폭설 관계로 취소 요청하니 다행히 1분 만에 배송 취소됐네요. 창밖 보고 발 동동했는데 빠른 취소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폭설로 인해 택배 및 배달 업계 종사자들의 고충이 깊어지는 가운데 한혜진이 발 빠른 대처에 네티즌들은 칭찬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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