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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규현, 26일 새 디싱 '마지막 날에' 발매…세 번째 '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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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규현/사진제공=Label SJ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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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2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규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지막 날에'(Moving On) 음원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마지막 날에'는 사계절 별 특색에 따라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는 형식의 '2021 프로젝트 : 계'(2021 PROJECT : 季)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청량한 여름 싱글 '드리밍'(Dreaming)과 배우 유연석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을 싱글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에 이어 세 번째다.

'마지막 날에'는 싱어송 라이터 홍석민이 2015년 발매했던 동명의 곡 '마지막 날에'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의 분위기에 규현만의 감수성을 담아 애절함을 배가 시켰다. 앞서 싱어송 라이터 홍석민은 규현의 솔로곡 '애월리'(Aewol-ri), '드리밍' 등을 작곡하며 합을 맞춰온 바 있기에 이번 디지털 싱글에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규현은 신곡 발표 일정과 함께 18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 계정에 '마지막 날에' 티저 이미지를 오픈,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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