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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여신강림' 드라마 日 방송 결정…글로벌 웹툰 IP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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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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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여신강림'이 일본에서 방송된다.

CJ ENM 재팬 주식회사는 "드라마 '여신강림'을 일본 최초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신강림'은 CS 방송 'Mnet' 채널 및 OTT 'Mnet smart' 등을 통해 4월 중순부터 일본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의 해외 방영은 웹툰 IP(지적 재산권)의 글로벌 흥행 여부와 맞물려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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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동명의 원작 웹툰은 라인웹툰을 통해 일본에서 연재 중으로, 국내와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등이 출연한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CJ ENM Japan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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