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라디오쇼' 박명수, 주식 투자 성공한 청취자에 "한국의 워렌 버핏이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명수가 주식 장기투자에 성공한 청취자의 끈기와 안목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율 조사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한우를 선물로 두고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는 월요일 코너 대신 '청취율 조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신축년을 맞이해 한우 선물을 걸고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곳에서 건축년이라 했다가 욕 먹은 적 있는데"라고 하며 신축년을 확실하게 발음했다.

이후 그는 7년을 갖고 있던 주식을 팔아 수익 340%를 낸 청취자와 통화했다. 박명수는 "잘 하셨네"라며 그의 끈기를 칭찬했다. 더해 청취자가 "이 정도면 됐다 싶어서 팔았다"라고 하면서 "한국의 워렌 버핏이시다"라며 누구나 생각만 하는 장기투자를 실천해 주식 투자의 모범 사례를 보여준 청취자의 안목에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