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 #촬영장분위기최고 #왕눈이로나 #병약섹시윤철 #오윤희 감독님 담엔 잘 찍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희 역의 유진은 빨간 머리로 변신, 딸 배로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 '병약섹시'라는 수식어를 얻은 오윤희의 첫사랑이자 천서진(김소연 분)의 전 남편 하윤철(윤종훈 분), 감독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오윤희는 '펜트하우스' 시즌1 엔딩에서 로건 리(박은석 분) 앞에서 스스로 목을 찌르고 쓰러진 터라 시즌2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인기 작가 김순옥 작가의 예측불허 스토리가 빛을 발한 '펜트하우스' 시즌2는 토일드라마로 자리를 옮겨 오는 2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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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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