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가요계서 또…존박 코로나19 확진, 격리 입원 치료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속사 “동선 겹친 스태프들 검사 받아…필요한 조치 완료”

동아일보

가수 존박.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존박(본명 박성규·32)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입장을 내고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존박과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존박은 무증상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가요계에선 그룹 에버글로우, 업텐션, 골든차일드 멤버와 청하, 이찬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