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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존박, 코로나19 확진 판정 "무증상 상태..격리시설 입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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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존박/사진=헤럴드POP DB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가수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존박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다"고 밝혔다.

이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요계에서는 골든차일드 재현, 에버글로우 시현과 이런, 청하, 이찬원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존박 코로나19 관련 입장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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